보령발전포럼 창립총회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어주길...

2010-12-11     김윤환 기자

9일 대천문화원에서 출범한 보령발전포럼은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문화 정착과 시민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도록 시민연대를 발족한다” 며 창립식을 가졌다.

보령발전포럼 대표 이 동형 한밭대 교수는 “순수한 시민단체로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야 하며 정치색을 배제하고 시민사회 모두가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한다”며 인사말을 했다.

창립식에는 이 지역 출신 황 석순 뉴시스 편집국장의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이 이루어 졌으며, 김태흠 보령.서천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을 포함한 전ㆍ현직 시도의원7명 등 100 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