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찾아가는「행복비타민 충전소」운영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선배)는 매월 1회(3월~11월) 읍·면·동 마을회관으로 찾아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올해로 다섯 번째 「행복비타민 충전소」는 남포면 소송리 마을회관을 찾아 갔다.

7월4일(화) 10시부터 시작한 「행복비타민 충전소」 봉사활동은 보건소와 만세보령이동빨래봉사단(이동빨래), 예쁜머리봉사단(이·미용), 보령칼갈이봉사단(칼갈이), 고운손 봉사단(손 마사지), 한땀한땀 봉사단(헌옷 수선) 등 6개 전문봉사단 봉사자 25명 여명이 총100여명의 남포면 소송리 마을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과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봉사 활동이다.

남포면 소송리 마을주민들은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중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였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간식용 식빵을 준비하였다.

임선배 센터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행복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나누는 것이라며 “봉사자 및 남포면 소송리 마을 주민과 함께 나눔과 사랑 실천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행복비타민 충전소」는 교통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마을을 전문자원봉사단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자원봉사(건강체크,이동빨래,칼갈이,이미용,손마사지,의류수선) 를 합동으로 진행하여 편리하게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