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장 추재엽(한나라) 당선
-투표율38.88%, 추재엽48.92% - 김수영38.39%
2011-10-27 보령뉴스
10.26 서울 양천구청장 재. 보궐선거 개표결과 한나라당 추재엽(56)후보가 예상대로 당선이 확정 됐다.
추 당선자는 94.642표(48.96%)를 득표하여 74.514표(38.54)를 얻은 민주당 김수영(46)후보를 눌렀다.
추 후보는 지난 6.2지방 선거에서 이제학 전구청장(2011. 6. 30 대법원판결 벌금 250만원으로 당선 무효판정 받음)이 허위사실유포로 인해서 낙선 된 바 있다.
또한 추 당선자는 “박원순 후보와는 작년 지방선거에서 희망제작소 소장 시절 협력 한 적이 있다. 박 후보도 능력과 경험을 인정받은 것” 이라며 “정체된 양천구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