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개장한 예산전통시장!!

-방문객 편의시설외 추가메뉴-

2023-04-30     방덕규 발행인

예산전통시장이 3월 한달 휴장하면서 지난4월1일 재 개장 했다.

 

백종원의 '전통시장살리기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1월9일 개장한 예산 전통시장이 개장후 하루 5000명 이상이 방문하다보니  미비한 점들이 많아 지난 3월부터 한달간 휴장하면서 시장 리모델링을 했다.

4월1일 재개장하면서 변모한것은 방문객들의 편의와 청결을 위해서 대기접수대가 신규설치됬고 바닥을 다시 콘크리트 포장을 했다.

 

 

일부 메뉴가 추가 되었고 함께하는 점포수도 늘었다.

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먼저 접수대에서 접수를 해야하고 접수가 끝나면 순번 대기표가 나온다.

 

순서가 다가오면 접수자의 핸드폰으로 접수대에서 연락이 온다.

그후 자리를 배정받고 자기가 원하는 메뉴를 찾아가 주문해서 자리로 돌아와 주문한 음식을 섭취하면된다.

 

육류를 섭취할 방문객은 고기를 요리할수 있는 불판. 야채등 식재료를 빌려주고 판매하는곳을 통하여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재개장 이후 방문객 수가 더 늘었다"고 시장 관계자는 말한다.

한편 "백종원의 국밥거리"는 한산한 편이다.

이유는 국밥거리 자영업자들이 백종원으로부터 음식에 대한 간섭과 규율.규칙을 받기 싫다고 독립선언을 하면서 "백종원의 국밥거리" 간판을 철거하였기 때문이란다.

방문객들도 그 내용을 아는지 국밥에대한 선호에 시큰둥한다.

주말엔 방문객이 많아 일부 인기 메뉴는 일찍 소진되는 일도 있으니 이점 유념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