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그린에너지 한마당 개최

보령시는 29일(토) 13:00 보령종합체육관에서 ‘2023 그린에너지 한마당’열고 보령시를 에너지 그린 도시로 선포하였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SK E&S(사장 추형욱)와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이 후원하는 ‘2023 그린에너지 한마당’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보급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열렸는데, 많은 시민들이 자녀와 함께 참여하여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미래세대 자녀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이날 행사는 전시·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신재생에너지정보의 인식과 체험활동을 통한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그린에너지 홍보관에는 에너지 사업 비전,그린에너지 허브 사업, 에너지 시정 활동, 등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에너지 시책 및 정보를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되었으며,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복주머니 만들기, 탄소 교실, 자전거 주스 만들기, OX퀴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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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행사에 앞서 식전 공연에는 전문MC의 레크리에이션과 보령흙피리오카리나 앙상불(단장이은경)의 오카리나 공연, 그린에너지 전문가의 특별 강연으로 참여자에게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으로는‘그린에너지 마켓존’을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홍보활동으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 빛내었다.

김동일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등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행사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