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울타리가 바뀌었습니다
현수막 울타리로 언제 바뀐거죠?
2023-03-25 방덕규 발행인
포근하고 화창한 날씨가 겨우내 움츠렸던 생물들에게 기지개를 켜게하는 새봄이다.
주위의 자연 환경은 꽃망울을 터트리며 아름다움을 더하는 이때. 거리엔 불법현수막이 난립하고있다.
청라면에 소재한 한 초등학교 울타리엔 각종 불법 현수막으로 아예 '현수막 울타리'가 되어 버린지 오래다.
불법 현수막 1순위는 관공서. 2순위는 정치인. 3순위가 기관.단체 등이다.
오가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광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