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걱정은 이제 그만 →‘농작업영농지원단’가동!!
-남포농협→10년째 농작업 영농지원사업 펼쳐- -경운,정지,이앙,방제 등 농작업 대신 해줘→농가에 큰 도움-- -올해 200여 농가에 200ha로 확대 할 계획-
2023-03-15 김채수 기자
남포농협(조합장 김석규)이 2023년 농작업 영농지원을 위해서 본격적인 영농지원단 가동에 들어가 농가의 영농편익 증진에 팔을 걷어붙혔다.
남포농협이 10년째 시행해 왔던 농작업 영농지원사업은 올해 200여 농가에200ha로 확대할 계획으로 농민 조합원의 신청을 받고 있다.
남포농협의 역점시책사업의 하나인 농작업 영농지원사업은 급격한 농촌 일손부족현상과 고령화 추세에 대응한 발 빠른 대책으로 농민조합원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2023년 농작업 영농지원단 육성 운영사업은 밭 작물,수도작 농가 중 65세 이상 1ha미만 규모의 농가를 대상으로 경운·정지·이앙·방제·.두둑 성형, 비닐 피복 등의 농작업 요청 신청을 받아 대신 해주는 사업으로 일손과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나 경작사실 확인서를 준비하여 농기계 센터방문 신청서 작성 접수하고 여성 단독 농업인,장애농가,기초생활수급자도 경영체 등록확인서 및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김석규 조합장은 “고령의 영세농가와 여성 영농경영주에 대하여 영농작업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농민을 위한 농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농가의 실질소득과 편익증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영농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남포농협☎041)930-0622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