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생활습관에 달려있다!!

2023-03-01     김채수 기자

 

환자와 가족에게 큰 고통을 안기는 질환 ‘치매’!! 우리 모두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예방이 시급한 질환 중 하나로, 생활습관의 개선과 적절한 관리로 치매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예방수칙12가지 방법을 숙지하여 실천해 보자

첫째. 일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 :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3회 이상 하 여 뇌혈류를 개선하고 뇌세포의 활동을 촉진해 치매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둘째. 담배 피우지 않기:흡연자의 치매 발생 위험은 비흡연자에 비해 1.59배 높으며 흡연은 각종 암과 심혈관질환,호흡기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셋째. 신선한 과일과 채소, 생선 위주의 건강한 식사하기: 신선한 과일과 채소,생선 위주의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면 경도인지장애와 치매의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

넷째. 술은 줄이거나 마시지 않기: 습관적인 과음과 폭음은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인지장애의 확률이 1.7배 높다.

다섯째. 치매 예방 인지훈련 꾸준히 실시하기: 인지훈련법인 ‘두근두근 뇌운동’ 프로그램 활용 치매예방 인지훈련으로 두뇌의 인지기능을 꾸준히 키운다.

여섯째. 사회활동 지속적으로 참여하기:가족과 친구에게 자주 연락하고 지속적 으로 사회활동에 참여 한다.

일곱째. 적정한 체중 유지하기: 정상 범위에서 일정 수준으로 유지 한다.

여덟째. 혈압 정기적으로 관리하기: 고혈압 환자들은 일반 성인보다 치매 위험 이 1.61배 높으므로 정기적으로 혈압 체크.

아홉째. 당뇨병 정기적으로 관리하기: 당뇨병 환자는 일반 성인과 비교해 치매 위험이 1.46배 정도 높으며 또한 신장 손상과 망막병증, 청각장애, 심혈관질환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는데, 이러한 합병증도 치매 발생의 위험을 높인다.

열 번째. 콜레스테롤 정기적으로 관리하기: 포화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정기적인 관리

열한 번째. 우울증 예방하고 치료하기: 치매의 위험인자 중 하나인 우울증은 치매 발생 위험을 약 2배가량 높이므로 조기에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다.

열두 번째. 청력 감소 증상 그대로 방치하지 않기: 청력손실은 치매 발생 위험을 약 2배가량 높이므로 전문가의 치료를 받고 보청기를 활용하여 삶의 질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