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우체국, 여성단체장 초청 사업설명회 개최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사 등 13개 여성단체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우정사업경영비전 ‘대한민국을 하나로, 세계속의 한국우정’을 주제로 동영상시청 및 우편· 예금보험사업에서부터 사회공헌활동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사업성과와 활동내역을 일목요연히 소개하고 이어서 여선단체장들의 평소 우정서비스에 대한 이미지와 발전방안 등 자유로운 주제로 간담회가 이어졌다.

김창원 국장은 “12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고수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의 사랑과 그에 보답하기위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끊임없는 자기성찰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라고 평하였으며, “여성단체 등 쌍방향소통의 시간을 꾸준히 마련하여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우체국이 되겠다”며 우정사업발전에 애정깊은 관심과 성원을 거듭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