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장…시민들과의 대화!!
보령100년이 기대되는 민선8기 첫걸음!…시민만 보고 달려가겠다! 시민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시민의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이 주인인 보령을 만들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4일 주산면을 시작으로 보령시 16개읍·면·동을 순방하며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발걸음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17일 남포면 방문 일정을 끝으로 연두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남포면 순방에서 각 마을의 이장과 마을을 대표하는 주민들의 건의 내용을 보면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남포읍성의 관리 문제. 남포읍내와 공설운동장간의 굴곡 도로 개선 문제, 신 간척지 배수펌프 공사 추진, 농경지 노후 용수로 보수, 달산리 쓰레기 차량마을 진입로 확 포장공사, 봉덕리 마을 안길조성, 양기리 노후 노인정 개보수, 남포저수지 경관 및 둘레길조성, 방조제 도로 포장 보수공사 등 20여 가지의 건의사항이 쏟아져 나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주민들로부터 마을의 여러 숙원사업등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관련 공무원이 현장 답사를 하고 예산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해결 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실행에 옮기겠다”고 답변하였다.
한편 김동일 시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하여 “보령시 16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 건강, 문화, 예술.등 여가 시간 활용에 대하여 관련 시설 설치 요구가 많이 건의되었다”라며 “그 모든 건의 사항을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이 행복한 보령, 시민이 살만한 보령을 만들어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올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는바 시장의 구호처럼 시민이 주인 되는 보령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