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도에서의 릴레이자원봉사 관심!!
-어촌사랑주부모임보령지회,도서지역봉사 계속
2011-10-09 시민기자주성철
보령수협(조합장최대윤)의 지원 아래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어촌사랑주부모임보령지회(지회장 김미경)의 봉사회원 60 여명의 원산도에서의 릴레이자원봉사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구옥에서 생활하면서 뇌졸중증의 가족을 부양하는 김신곤씨(여,38세)의 형편을 본 김회장은 “입식부억과 화장실의 개 보수가 시급하다.”고 말하면서 “현재 우리가 이런 부분까지는 못 미치지만 앞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 후 자원봉사에 대한 방향을 설정해 보이기도 했다.
어촌사랑주부모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도서 지역에서의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들의 마음과 발걸음을 지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