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초, 전문성 신장을 위한 동료장학 수업공개
2011-10-07 보령뉴스
3교시 음악 교과 전담 김소희 교사의 4학년 11명을 대상으로 악곡의 특징을 살려 노래 부르고 여린내기 박자 젓기를 주제로 수업이 실시됐다.
4학년 학생들은 악곡의 특징과 곡의 느낌을 파악하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부르고 리듬치기 활동과 여린내기의 박자 적기를 익혀 노래를 불렀다.
이날 수업을 참관한 이영진(2학년) 교사는 “김소희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다양한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경험을 많이 제공해 준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공개해주셔서 많이 배웠다.”라고 수업을 참관한 소감을 말했다.
이번 동료장학 수업주간 운영이 교사간의 수업 정보를 공유하고, 명품 수업 모델의 일반화 및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이끌어 교육 수요자가 만족하는 수업을 가능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