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초, 진로인식 검사 실시

2011-09-29     남포초교사정현아

 

나는 커서 무엇이 될까?

남포초등학교(교장 이용호)에서는 29일 5ㆍ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교용정보원 진로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검사는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직업세계에 대한 인식정도 및 진로에 대한 태도 등을 측정하기 위해 실시 됐다.

남포초 교사는 “초등학교 시기에 풍부한 경험과 여러 가지 학습활동을 통하여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노동의 의미와 직업군에 대한 관심을 쌓아나가야 할 시기이기에 어떤 흥미와 소질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 긍정적인 자아상을 쌓아가는 단계이기에 이시기의 진로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진로검사와 현장중심의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넓고 다양한 선택의 길을 제시하여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