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도초, 외연도 치안센터 방문
2011-09-29 보령뉴스
이번 활동은 6학년 국어 교육과정 내용으로서 직업인을 찾아 면담활동을 계획하고 직접 찾아가 궁금한 점을 알게 하는 활동이었으며, 이에 학생들은 학교 근처에 있는 치안센터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경찰관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일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임준빈 초소장은 "남을 위해 봉사하는 생활에 보람을 느끼고 있고 취미생활로는 시인으로서 문학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외연도에서의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며 소감을 이야기 했다.
함께 참여했던 김민(6학년) 어린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외연도가 더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잘 살펴주세요"라며 경찰관 아저씨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고 학교로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