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국회부의장 출마선언문」

싸움만 하는 국회를 상생과 실용주의 국회로 만들겠습니다 정치를 알고, 국회를 알고, 정책을 아는 후보자입니다

2022-10-24     방덕규 기자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

사랑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여러분 !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

저 홍문표! 「상생의 국회, 일하는 실용주의 국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의와 공정’을 선택해주신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고자

윤석열 정부는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국회는 지금도 민생은

돌보지 않은채 당리당략에만 매몰되어 있고, 더 나아가 이제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극단적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국민의 대표가 모인 국회는 국민이 원하는 법과 제도를 만들어 내는

생산적인 국회여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를 알고, 국회를 알고, 정책을 아는 사람이

국회 부의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홍문표는 투철한 애국심과 탁월한 사회적 통찰력을 겸비하신

고려대학교 총장이셨던 유진오 박사님을 따라 정치를 입문했고

박정희 대통령에 이어 오늘의 윤석열 대통령까지 현장에서 부딪치며

얻은 다양한 체험과 경험, 그리고 투쟁을 정치적 자산으로 삼아 국회를

「상생의 국회, 일하는 국회」로 만들어 낼 적임자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일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회를 알아야 하고, 여‧야간

국회의원들과 진정성이 있는 소통을 하고, 극단적 대치국면을 풀수 있고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경험과 지혜, 그리고 역량이 있는

사람이 선출 되어야 합니다.

특히, 단순히 사회만 보는 국회부의장 자리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국민의힘 사무총장, 국회 예결위원장, 국회 교육위원장

국회 태권도연맹 총재 등 다양한 경험을 살려 윤석열정부가 성공하고

국민이 신뢰하고 인정하는 국회부의장으로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정책 국회로 탈바꿈 하기 위해서는 개혁과 변화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여·야가 공동으로 공청회, 토론회를 통해서

‘답’을 찾고 만들어 내는 선진 국회로 변화개혁 해야 합니다.

오늘날 각 당에서 당리당략으로 발표한 정책은 정당간의 싸움판이 되고

숫자의 싸움으로 얼룩지는 현실 정치는 이제 멈춰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이해 당사자, 전문가, 시민단체, 교수, 정부」 등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치열하게 논쟁하고 토론하여 결론을 창출해 내는

현장정책으로 입법이 이루어지는 국회로 변화발전 시켜야 합니다.
이런 분들의 소중한 의견이 성숙하고 품격있는 국회를 만들어

가는 주체입니다.


여·야 간에 협치와 소통을 이뤄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맥과 인적 교류가 원활해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저 홍문표는 어느 누구보다도 야당 의원들과

가감 없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고 타협할 수 있는 소통과 상생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 경우든 자유 민주주의의 발전과 시장경제를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만들어 내는 국회,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 부의장이 되어 그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24일

국회부의장 후보자 홍 문 표

※ 홍문표의원 주요 프로필

∙ 제21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4선(예산·홍성)

∙ 현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총재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 전 국회 예결위원장

∙ 전 국회 교육위원장

∙ 전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 전 한나라당 최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