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이 열리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축제!

2022-10-05     김채수 기자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무창포 해변의 바닷길이 열린다.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1.5Km의 바닷길 갈라지는 신비의 바닷길 대축제는 음력 보름과 그믐에 열리는 바닷길에 맞추어 10월7일부터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충남육성축제로 지정되어 한 단계 격상되어 진행되는 바닷길 잔치는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 줄 것이다.

1일차 17:00~18:50 식전행사 (상설무대)를 시작으로 개막식에 이어 첼리스트 김규식, 에스닉팝그룹락의 축하연주가 끝나면 화려한 불꽃 및 레이져 쇼로 21시30분에 막을 내린다.

2일차에는 9:30~10:30 독살어업체험 (체험장) 15:00~16:00 맨손고기잡기 체험 (체험장) 17:00~18:00 관광객과 함께하는 레크레인션 (상설무대) 19:00~21:30 ROCK 밴드 공연 (상설무대)(부활, 인디펜던스데이, 불도져) 21:30〜22:30 바닷길 일원에서 횃불어업재현(불꽃 및 레이져 쇼)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 10일에는 10시에 독살 어업 체험 (체험장) 15:00~16:00 맨손 고기잡기 체험 (체험장)17:00〜18:00 관광객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상설무대) 21:30 한여름밤의 음악회로 4일간의 잔치를 끝낸다.

기획 전시로는 관광보령홍보관. 케리컬쳐,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석채화 그리기 에어브러쉬 타투 특산물 전시판매가 기획되어 있으며 상설프로그램은 관광보령홍보관 패션타투 페이스페인팅 특산물 전시판매 먹거리부스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