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정심학교, 서울학생교육원 통합교육 프로그램 참여
2011-09-16 보령뉴스
보령정심학교 초등학교 2학년, 4학년, 6학년 30명 학생들은 펀치아트라는 프로그램을 주제로 서울개운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통합교육에 참여했다. 두 학교 학생들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으로 펀치아트 편지지 만들기를 하면서 서로의 손을 잡기도 하고 같이 앉아 이야기를 하는 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같이 보령정심학교와 서울학생교육원은 '행복한 어울림, 아름다운 꿈'이란 주제로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소감을 나누는 시간에 통합교육에 참여한 서울개운초등학교 한 학생은 "펀치를 이용한 편지지를 처음 만들어보니 신기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보령정심학교 학생들과 친해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