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봉사
2022-07-19 김성규시민기자
주산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시행
주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애) 부녀새마을지도자 25명은 지난 14일 주산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봉사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주산면새마을부녀회원들은 우뭇가사리 무침, 조림 고추, 조개 부침개를 한 팩으로 싸서 총 70여 개를 정성껏 만들어 독거 어르신 등 주산면 소재 어려운 이웃 70여 가정에 나누었다.
박영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찬거리조차 만들어 내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청소년 가장 등에 넉넉지는 않으나 찬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조그만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주산면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