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우체국과 함께 넉넉한 추석명절을 만들어요
-보령원·정심학교·독거노인가정 방문 위문품 전달
2011-09-08 보령뉴스
이날 , 홀로 외롭게 여생을 보내시는 독거 노인들에서부터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까지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사에 참여한 보령우체국 직원들의 마음에 훈훈함이 감도는 시간이었다.
김창원 총괄국장은 “보령우체국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영조직으로 소외된 이웃을 적극 찾아 사랑과 희망을 배달하는 공익적 면모를 지속적으로 선도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보령우체국에서는 수익사업의 일정 금액을 공익준비금으로 조성하여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불우이웃 지원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으며, 설 추석 명절 연말연시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