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송해 선생 별세
2022-06-08 방덕규 기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는 대한민국 방송계 역사의 산 증인 이라고 할 수 있는 송해선생님.
지난 4월 최고령 'TV음악경연프로 진행자' 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전국 각지를 돌며 매주 일요일 전국민의 희노애락을 책임져 주고 기쁨을 안겨줬던 송해선생님.
우리 충남 보령에도 여러차례 오셔서 살기좋은 보령을 홍보하셨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있다.
이제는 하늘나라 에서 편안히 쉴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