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순ㆍ한동인 예비후보, 단수 추천으로 사실상 공천 확정
2022-04-14 보령뉴스
더불어민주당 강인순 예비후보(보령시의회 의원선거 보령 다 선거구, 남포ㆍ웅천ㆍ주산ㆍ미산ㆍ성주)와 한동인 예비후보(충남도의회 의원선거 보령 1선거구, 대천1동ㆍ대천2동ㆍ주교ㆍ주포ㆍ청소ㆍ천북ㆍ오천ㆍ청라)가 공천이 사실상 확정됐다.
충남도당이 지난 12일 발표한 공천심사 결과를 보면 보령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중 단수 추천으로 유일하게 발표되면서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공천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인순 예비후보는 보령시의회 7대 의원을 거치면서 전)보령시의회 공군사격장피해조사 및 대책특별위원회 위원, 전)보령시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 공동대표, 전)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의원 대표를 지냈으며, 지금은 충청남도 도민평가단, 바르게살기 충남협의회 부회장, 충남봉사단 여성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여성 정치인이다. 민주평통에서는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동인 예비후보도 보령시의회 7대, 8대의원을 지냈으며, 전)재보령 한남대학교 동문회장, 저냬보령시민참여연대 창립준비위원, 전)보령시야구연합회장, 전)보령시의회부의장, 전)대천여중 운영위원 위원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민주평통보령시협의회 수석부회장, 보령댐피해대책특별위원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