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지공예전 열어
-한손결회 창작품 50여점,과거와 현대 조화이뤄
2011-08-24 시민기자 주성철
오늘 24일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작품전시회는 등을 주제로하여 창작 50여 작품이 전시됐다.
일반적으로 한지 골격을 사서 변형한 작품과 생활주변에서 쉽게 버리기 쉬운 과일 바구니나 화분 등 버리기 쉬운 물건들을 재할용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한손결회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작품활동을 하던 사람들이‘하나의 한손결’이라는 동호회를 만들고 수강생과 일반인을 포함한 16명의 회원이 이번 작품전시회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의 지도는 전통공예협의회 보령지부장 겸 지도교사 이세령님이 맡았으며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