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추석절 완벽소통을 위한 업무협의회 개최
2011-08-16 보령뉴스
보령우체국(국장 김창원)는 도래하는 추석명절을 맞아 우체국쇼핑 특별판촉기간 동안 공급물량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특별소통기간(8월22일~9월9일)을 대비하여 보령우체국 · 충청우정청 · 대전집중국 간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보령 특산물 ‘김’은 작년추석기간동안 988,193건의 공급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장기불황여파에 청과물 등보다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이 적은‘김’의 인기가 높아서 올해에도 보령우체국에선 소통업무로 여느 때보다 더 분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원 보령우체국장은 “IT와 접목된 첨단 물류시스템을 운영해 폭주하는 우편물을 적기에 소통하겠다.”면서 “우체국쇼핑의 주력상품 보령 김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최상의 품질로 보답하여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우정서비스를 구현 하겠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 주요 인기상품인 김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이용이 편리한 것은 물론 우체국에서 품질을 보증하기 때문에 믿고 살 수 있어 이용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로 보령우체국에서는 지역경제발전과 세입증대를 위해 보령 김의 브랜드 차별화와 명품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