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영어캠프 개강
2011-08-16 보령뉴스
김혁주 교육장은 "좋은 경험의 내면화가 학생의 가치를 높일 것이며, 보다 높은 꿈과 희망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학생과 운영위원들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캠프에 참여 학생들은 "항상 영어만 사용하고 자신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선서를 통해 저마다 즐거운 기대와 포부를 갖고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2011학년도 영어캠프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여 미래사회의 스마트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운영위원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특히, 영어원어민교사와 영어교사가 한팀을 이루어 효율적으로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면 학생들의 가슴에 만족감과 미래의 꿈에 대한 설계가 한 층 선명해질 것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