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여중, 태양광 발전시스템 완공
-에너지 절약에 앞장
2011-07-06 보령뉴스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핵심 자재인 태양전지 모듈은 순수 국내산으로 제작 생산되었으며, 에너지관리공단의 국내인증과 국제적 인증을 거쳐 25년 이상의 발전효율을 보증하는 반영구적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 태양광발전량을 확인할 수 있고, 연간 전기요금의 450만원정도, 탄소배출 절감액 100여만원 정도의 절약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무한청정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연간 1.4ha의 산림증대효과도 얻을 수 있어 자연 보호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판단된다.
신항용 교장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학교에 설치함으로써 전기요금 절감효과와 더불어 청정에너지에 대한 학생들의 체험학습 효과를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