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 생태연못에 색채가 아름다운 관상어 방생

2020-04-22     방덕규 기자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22일, 생태연못 안에 관상어를 방생하여 생태적 감수성을 공유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충청남도 수산자원 연구소에서 비단잉어 약 1,000마리와 금붕어 약 1,000마리를 받아 방생함으로 생태연못 재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2009년 12월15일 준공된 생태연못의 면적은 3,827m2, 수심은 가장 깊은 곳 기준으로 약 1.5m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주요시설로는 생태공원 및 자연의 쉼터, 그리고 산책로 주변에 꽃들이 심어져 있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기간이 연장되어, 사전에 감염예방을 하기 위해 생태공원 방문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