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차량 12일 대천온다
-문화의전당 앞, 10시-16시까지
2020-03-11 이상원 편집국장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부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상황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차량이 대천에 온다.
보령시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봉권)는 12일 보령문화원전당 앞에서 2대의 헌혈 차량을 통해 헌혈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기관 단체로는 보령시, 보령시체육회, 보령경찰서, 이마트, 보령시족구협회 등으로 이미 공문을 전달했으며 긍정적 답변을 얻응 것으로 알려졌다.
헌혈을 하고자 하는 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헌혈시간은 10시부터 16시까지 가능하다.
금번 보령시 문화의전당 앞 헌혈 행사는 김봉권 대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