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장, 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 방문

2020-01-14     방덕규 기자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충청남도립요양원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및 설 연휴를 맞아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관계인의 화재안전의식을 향상시켜 화재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방상천 서장은“화재취약대상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계인들이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