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어울림, 아름다운 꿈'
-보령정심학교, 서울학생교육원과 자매결연 교육활동 적극 협조
2011-06-20 보령뉴스
보령정심학교와 서울학생교육원은 '행복한 어울림, 아름다운 꿈'이란 주제로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행사가 마련되었으며 보령정심학교 초,중등학교 학생 10명과 교사 5명은 서울학생교육원 임해수련원에 도착하여 서울청구초등학교 4학년 학생 30명과 인사를 나누고 통합교육에 참여했다.
두 학교 학생들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으로 카프라를 이용한 모형 만들기를 하면서 서로의 손을 잡기도 하고 같이 앉아 이야기를 하는 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청구초등학교 4학년 정민우학생은 "보령정심학교 학생들을 오늘 처음 만났는데 이상하게 어색하지 않고 친근했다"며 "다음에 또 만나서 함께 하고 싶다."고 이번 통합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