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공부하는 자녀로

강사로 나선 한국부모교육센터 이동순 소장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특징은 자아존중감이 높이 아이"임을 강조하며, '공부에 대한 부모의 4가지 유형, 아이들의 공부유형과 4가지 공부의 핵심원리, 자아존중감에 대하여, 지금 이것을 바꿔야 한다'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이뤄졌다. 

김혁주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 아이의 학습유형과 자아존중감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행복한 자녀 양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령교육지원청Wee센터는 2010년 12월 개소하여, 개인상담,집단상담,교육프로그램,심리검사, 지역자원연계활동을 통해 위기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