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미술’ 100인전에의 초대!
-충남도민체전과 함께 어우러진 색다른 감동
2011-06-10 주성철 기자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지부장 김용)에서 주관한 전국유명작가초청 ‘깃발미술 100인전’이 전시되고 있다.
경기장 입구 좌측 잔디밭에 펼쳐진 야외 전시장에는 도민체전 관련자들과 일반 시민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용 지부장은 “스포츠의 역동성과 미술작품이 함께 만들어낸 다양한 미술작품을 처음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도민체전과 걸 맞는 내용으로 준비했으니 좋은 시간들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체전과 관련하여 보령을 온 공주시의 박모씨는 “실내 전시장은 여러번 보았지만 오늘같이 운동장에서 명망있는 작가들이 출품한 야외깃발 전시회를 관람하게 되니 색다르다.”라며 반겼다.
이번 전시회는 도민체전의 일정과 같이 6월9일부터 12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