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피해 사망자 발생

2019-09-07     서성원 기자

 

7일 오전 10시 30분께  보령시 남포면에서 최모(75) 할머니가 강풍에 휩쓸려 숨졌다.

최 할머니는 트랙터를 보관하던 창고가 제13호 태풍 '링링' 강풍에 날아가는 것을 수습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충남도 재난방재실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