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자전거 이용자들 "위험천만"
2019-08-24 방덕규 기자
자전거 도로에 설치된 난간이 파손된 채 방치돼 안전과 미관을 해치고 있다.
보령시 대천동에서 신흑동(어항)을 오가는 해변도로의 난간 모습이다.
어두운 밤길을 오가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위험천만"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난간 바로 밑은 대부분 석축, 그 밑은 해변으로 만조시엔 바로 바다다.
이곳을 오가는 자전거 이용자들과 보행인들의 안전을 위해 시급한 보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