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특전사동지회와 타고플라이 상호 협력 협약
용두해수욕장 인명구조에 상호간 최선을 다하기로
2019-07-19 편집국
용두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는 보령시특전사동지회(회장 박창석)와 레저스포츠 교육전문 기관인 '타고 플라이'(대표 배준성)가 용두해수욕장의 인명구조와 안전운영에 대한 상호협력협약서에 서명했다.
18일 오후 보령시 남포면 용두해수욕장 주변 열린바다로 65의 해양레저체험교실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두 대표는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과 인명구조장비를 활용해 사고없는 해수욕장을 만들기로 협약했다.
타고 플라이 배준성 대표는 21년 경력의 레저스포츠교육전문가로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레저스포츠박사로 알려졌다.
또한 해양경찰청 수상안전 및 수상레저교육전문가와 행정안전부 수상레저안전 전문가로 수상안전 및 스포츠엔 전문가로서 정평이 나있다.
매년 전국의 각 기관과 학교 및 봉상단체 등의 교육생 년간 1만여 명을 보령으로 유치해 동백관과 펜션을 이용하게 함에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