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보령시의회 의원의 현장 의정활동
대천 26통 표지석 문제의 현장
2019-07-18 이상원 기자
지난 달 22일 본지에서 기사화 했던 보령시 중앙로 236와 240 사이의 교차로에 세워진 마을 표지석의 이전 또는 처리 문제가 수면위에 떠 올랐다.
그 현장에 의정활동의 일원으로 김정훈 보령시의회 의원이 정지홍 통장과 함께 현장을 살피는 모습이 카메라에 들어왔다.
설립된 2000년 당시의 도로교통상황과 기증자의 취지를 받을어 이전을 고려했으나 표지석이 금이 가능 등 균열로 인한 장비를 통한 이전이 어렵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정지홍 통장은 "지역민과 협의하여 이전이 아닌 정리 쪽으로 의견을 모아 보겠다"고 말함에 조만간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했던 표지석은 사라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