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 족구대회 부여중앙성결 1위올라

24개팀 출전 2부리그 성광성결 1위차지

2011-05-30     이상원 기자

예사랑선교회(회장 이상원장로)에서 주관하고 보령시기독교연합회(회장 최일규사관)가 후원한 제15회 족구대회는 1위에 1부리그에서  부여성결교회가 ,   2부리그에서는 대천성광성결교회가 차지했다.

28일 10시 보령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족구대회에는 출전하는 선수와 가족, 각 교회 성도 등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실력있는 24개팀이 출전, 1ㆍ2부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경기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윤홍덕 총무의 사회로 진행 됐으며 보령시기독교연합회장 최일규 사관이 말씀(고전 9:24-26, 신앙인의 경주)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비인목회자 연합팀이 1ㆍ2부에 나란히 출전하여 1부리그 3위와 2부리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군인들로 구성된 해망산교회와 샘물교회도 출전하여 선전했다.

또한 보령시기독교연합회 목회자팀도 참가했으며 고등학생 동아리팀인 '토네이도'와 '지피지기' 팀이 출전하였으나 실력차를 인정하고 예선탈락했다.

1부리그   1위 부여중앙성결교회    2위 장항성일교회    3위 비인목회자 연합회

2부리그   1위 대천성광성결교회    2위 비인목회자연합회   3위 동대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