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걱정 ●시인/수필가 김병연 2019-06-11 보령뉴스 돈이 많으면 걱정이 없을 것 같지만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 그래서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했다 그러나 돈 좋은 걸 모르는 사람은 바보와 성인군자뿐이다 그렇지만 걱정 없이 사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