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극복한 값진 메달
-연이은 쾌거에 교육가족 '축제'
2011-05-26 보령뉴스
24일 첫날 오전부터 시작된 육상부문 예선 경기에서 신동희 학생은 좋은 성적으로 통과 하여 주 종목인 100m와 200m에서 금메달2개를 획득하였으며, 이어 포환던지기에서도 조나연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같은 종목에서 임혜린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에 이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이번 장애학생체육대회 집중강화훈련을 통한 꾸준한 연습으로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습에 최선을 다해준 결과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참여하는 종목으로는 육상(트랙), 육상(필드), 축구, 역도, 탁구, e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에 걸쳐 경쟁하게 될 것이다. 남은 대회 종목에서도 학생들의 멋진 성적을 기대해보며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도전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