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복실 여사, 올해의 시장 부부상 수상

2019-05-16     이상원 기자

 

보령시는 16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9 세계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복실 여사가‘올해의 시장 부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부부의날위원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25회 세계 부부의 날 및 국가기념일 제정 12주년을 맞아 전국의 모범적이고 금슬 좋은부부를 발굴 ․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일 시장과 이복실 여사는 지난 1975년 12월 부부 공무원으로 결혼하여 올해로 44년차를 맞고 있으며, 인생의 동반자로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이 시대의 반듯한 모범 부부상을 보여주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