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우체국, 멘토링 결연식
‘새내기 직장인, 보령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세요’
2011-05-25 보령뉴스
보령우체국(국장 김창원)은 05. 23(월) 보령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총괄국장 및 간부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인재의 직장적응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돕기 위한 선임-신임 직원 간 멘티-멘토 결연식을 가졌다.
매년 보령지역에 배치 받은 신규직원 대부분은 보령에 연고가 없는 대전권 출신자들로 가정을 떠나 낯선 지역생활에 적응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보령우체국에서는 연중 멘토링․주니어보드, 각종 동호회 활동 등으로 업무뿐만 아니라 정서적 측면까지 직장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창원 보령우체국장은 “멘티는 잠재력을 키울 수 있고 멘토에게는 한 단계 더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멘토링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신규직원들이 조직의 측면에서는 회사에 잘 적응하여 일에 대한 보람과 성취감을, 개인적으로는 원대한 비전과 미래를 설계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사진)보령우체국에서 사회에 첫발을 딛는 새내기직장인을 격려하기 위한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