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도 연육교(해저터널) 개통대비 의정토론회 열려
2019-04-09 서성원 기자
충청남도의회 이영우 도의원이 주관한 보령시 원산도 연육교 (해저터널) 개통을 대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놓고 열띤 토론회가 진행됐다.
8일 보령문화의전당에는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제자는 이인배 충남연구원 경영실장이 나섰고, 토론엔 김세만 한국관광공사 교수, 김나희 도립대학교 교수, 고준근 충남도 문화체육국장, 임완식 대천관광협회장, 이선규 보령시 관광과장이 참여했으며 시민과의 자유토론도 있었다.
이영우 도의원은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면서 220만 도민복지증진과 보령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