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초(6년) 박진권, 대한유소년 전국대표팀 선발

2019-03-09     서성원 기자
투구하고

LG 트윈스, KIA타이거즈 투수였던 신창호 감독이 이끄는 보령시 유소년 야구단 소속 명천초등학교 6학년 박진권(투수)학생이 대한유소년야구연맹 12기 전국대표팀에  선발됐다.

보령시 유소년 야구단은 2018년 9월 1일 창단되어 지금에 이른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12기 대표팀은 8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휴가 명소로 가장 인기있는 지역인 일본 북해도(훗카이도 삿포로)국제 교류전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한다.

특히 일본 선수들이 실력이 좋기 때문에 선수진학자나 선수 진학을 꿈꾸는 선수들에게는 실력과 시야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보령시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상근 회장)은 엘리트 체육이 중심이 된 한국체육의 현실에서 보다 많은 아이들이 "공부하는 야구, 생활속의 야구, 즐기는 야구" 를 통해  "행복한 야구" 를 추구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는 1800여명 선수가 참가하고 새싹리그(초등학교 1 - 3학년), 꿈나무리그(초등학교 4 - 5학년), 유소년리그(초등학교 6 - 중학교 1학년), 쥬니어리그(중학교2- 고등학교 3학년)으로 대회가 치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