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거 공사로 인해 시내일원 하수구 맨홀 기능 상실
-다가올 장마철에 하수는 어디로 가나?
2011-05-06 방덕규 기자
본보 2월15일자 게재한 '시내일원, 하수관거 위험천만' 보도 내용이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전혀 시정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주위에 많은 시민들은 "곧 다가올 장마에 우려를 금하지 안할 수 없다."고했다. 조그만 부주위가 큰 인재를 몰고 오는 것을 시민들은 수없이 보아왔고 격었기에 큰 우려를 하는 것이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할 보령시와 시 담당부서의 안일한 관리감독으로 시민에게 근심을 안겨주고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고 있는 이 때, 이지역 주민들의 행정당국의 문제 처리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