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보령시청년봉사대,'사랑의집 고쳐주기'봉사

어려운 다문화가정 찾아가 도배하고 장판교체 등

2018-11-22     김성규 시민기자

동절기를 맞아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이 있었다.

새마을운동보령시청년봉사대(회장 김재관)가 지난 17일 보령시 청소면 이모씨(다문화가정)를 찾아가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모씨는 다문화가정으로 혼자 막일을 해서 살림을 꾸려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절기를 지내기에 난방시설이 매우 열악하여 전기판넬 및 단열재를 보강하고, 창문과 등 을 교체하고 도배장판을 실시하는 등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