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계절

2018-10-10     보령뉴스

사색의 계절

 

열매를 보면서

지난날을 뒤돌아보게 되고

낙엽을 보면서

죽음을 생각해 보게 된다

아! 가을은 사색의 계절

 

●시인/수필가 김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