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과 유대인
그들만의 독특한 자녀교육법
매년 이맘때가 되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상이 있다.
바로 노벨상이다. 세상에서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상중에서 가장 큰상이 아닐까 싶다.
사람마다 더 가치 있게 생각하고 귀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상이 있을 수 있지만 영향력이나 파급력의 효과를 볼 때 노벨상이 제일이라 해도 이를 부정하는 사람은 그리 만치 않을 것이다..노벨상을 수상 한다는 것은 개인적인 영예뿐 만 아니라 그 나라 그 민족 까지도 영예롭기 때문이다.
역대 노벨상을 수상한 수상자 들을 살펴보면 유난히 눈에 띠는 민족이 있다.
바로 이스라엘 유대민족인 것이다. 그들이 어찌하여 역대 노벨상 수상자중 30%를 차지하는 195명이나 되는 것일까?
전 세계 70억 인구 중 유대인이 차지하는 비중은(1500만)0.2%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그들만의 무슨 독특한 삶에 방식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 대표적인 것이 그들만의 독특한 자녀 교육법이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 교육열은 세계 그 어느 나라 보다 뒤지지 않는다 한다. 우리나라 부모들에 교육법은 학교가면 선생님 말씀 잘 들으라고 아침마다 교육한다.
반면 유대인들은 ‘탈무드를 기반으로 하는 하부르타 교육방식과 몬테소리 교육방식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고 한다. 아침마다 그들은 ‘자녀들에게 선생님 말씀을 잘 들으라’ 하는 것 이 아니라 선생님에게 질문을 많이 하라는 것이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너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께 무얼 물어봤니?” 라 물어본다고 한다.
하부르타 교육과 몬테소리 교육의 핵심은 바로 질문을 하고 대화를 하고 토론을 하는 것이다. 그 삶에 방식 속에 세계민족의 위대한 영웅들이 탄생한 것이다.
우리 민족의 두뇌는 세계인류 최고이다. 한국인의 평균 IQ는 106 이라고 한다.
반면 이스라엘 유대인들의 IQ는 94로 세계45위에 불과하다.
그런 그들이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30% 차지한 이유는 그들만의 남다른 삶의 교육 방식이 존재하였기 때문인 것이다.
유대인의 역사적 인물들을 살펴보면 수식어가 필요 없는 아인슈타인, 전구를 발명한 토마스 에디슨,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 사회주의 창시자 마르크스,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저커버그,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 세계적 갑부그룹로스차일드 사의 창시자 로스차일드, 델 마이크로 컴퓨터의 마이클델, 러시아 석유재벌 첼시FC구단주 아부라모비치,헐리우드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20세기 최고의 펀드 매니저 조지소로스, 그 외의 구글창업자, 허쉬초콜릿 창업자, 던킹도넛 창업자, 헐리웃의 유명영화사 90%,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로이터, AFP, CBS, NBC,뱅크오브아메리카, 체이스 맨하튼 은행 등 17개 글로벌 은행, 세계7대 석유사업 그룹중 3개 등 이모든 창업주 신분이 바로 유대인들인 것이다.
그 외에 세계6대 곡물회사 중 2곳 그리고 무기제조회사.. 미국의 유명한 빌딩 소유주, 보석시장, 우리의 일상생활 속의 청바지(리바이스), 볼펜, 립스틱, 피임약, 레이져 등 이모든 발명한 이들의 신분이 이스라엘 유대인들이다.
'너 오늘 학교에서 무얼 배웠니?'보다 '너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께 무엇을 물어봤니?'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너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보다 '너 그렇게 공부 하지 않고 장차 어떻게 남을 도와줄 수 가 있겠니' 라고 경책한다면 ...
'엄마 이게 뭐야' '엄마이건 왜 그래' 라고 물어볼 때 쓸데 없는 것 물어 본다 질책하지 않고 자녀의 물음에 합당한 답을 한다면 장차 노벨상의 영광의 주인공들이 우리 민족에게서도 많이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