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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Ⅲ]김동일시장의 산적한 과제
- 보령 앞바다를 살려라
2015년 02월 23일 (월) 06:59:14 김윤환 기자 webmaster@boryeongnews.com

   
▲보령뉴스 김윤환 대표이사
서해안 시대를 맞이해서 대한민국의 서해 바다가 얼마나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에 놓여 있는지 부정하는 사랍은 없을 것이다. 보령의 미래가 달려있고 자원의 보고인 보령 앞 바다를 살려내야만 보령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음에 모두가 공감 할 것이다.

우리가 저지른 토양과 대기, 바다오염이 얼마나 심각하게 훼손됐는지 그 심각성에 안타까울 따름이며 특히 바다를 지속적으로 오염시키고 있는 것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그린피스의 만류에도 수십년동안 축산분뇨를 바다에 해양투기를 해온 나라다. 정부나 지자체나 바다자원의 소중함을 깨닿지 못한채 환경의 대재앙 앞에 놓여 있는 현실에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소중한 바다자원의 수혜를 입고 있는 나라다. 수십.수백년동안 빙하가 녹으며 수면이 상승하고 우리 인간의 일탈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온상승으로 이어지며 바다속 생명들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사라지고 있다. 또한 백화현상으로 해조류가 살 수 없는 지역이 확대되고 오염으로 인한 어족자원이 고갈 되어가고 있다.

본지 기자가 보령 앞바다에 스쿠바 장비를 메고 잠수해 보았다. 깜짝 놀랐던 것이 바다속이 상상했던 것보다 심각하게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보령시는 자원의 보고, 생명이 살아 숨쉬는 바다를 방치한 재앙이 눈앞에 닥쳐왔는데도 누구하나 책임지는 지도자가 없으니 이것은 무지의 소치가 아닌가 싶다.

그동안 보령시를 이끈 지도자들은 무엇을 했는지 추궁하지 않을수 없다. 눈이 있어도 보지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지도자, 그런 지도자를 뽑아준 우리 시민의 의식이 더욱 문제임은 말할 것도 없다.

이제라도 민선 6기 김동일 보령시장은 각 기관 및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령 앞바다를 살려내야 한다. 이에 시급한 과제 몇가지를 제안하오니 머리를 맞대고 반드시 해결해주길 간곡히 당부한다.

첫째, 보령시 해양수산과를 완전히 개혁하여 전문인력에 초점을 맞추고 충남도와 해수부, 해경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인재풀을 가동해야 한다. 보령시 공무원들을 철저히 교육하여 바다자원을 살릴수 있는 전문지식을 습득케하고 관리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끊임없이 학습할 수 있는 제도를 개선해 주길 바란다.

직원마다 전문성이 확보됐을때 자신의 관리감독의 역량안에서 책임질수 있는 권한이 부여될 수 있을때 책임행정이 실현 될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특히 보령시 해양수산과는 보령시에서 복지부동이 가장 심한 부서임이 낙인되어 있다.

본지 기자가 폐선방치에 대한 기사 및 여러번의 수산과 직원들과의 통화 및 접촉에서 확인했듯 지적된 민원에 대해서 처리미숙과 직무유기가 이곳 저곳에서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해양수산과를 바라보는 시민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김동일시장은 보령시의 기술직공무원에 대한 편견을 두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박수를 받고 있지만 직원들의 전문성에서는 갈길이 아직도 멀다. 김시장은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더욱 끌어 올려 멀티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

둘째, 금어기 단속을 강화하여 불법 어업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라. 각종 불법어획은 물론 특히 8월부터 10월까지 쭈꾸미 낚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쭈꾸미금어기를 도입하여 봄철 쭈꾸미 축제시 많은 관광객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세심한 어족자원 보호에 힘써주길 바란다.

지난해 10월 보령시.서천군 다짜망 어민들은 쭈꾸미 금어기가 필요하다고 시위를 벌였다. 어민들은 8월부터 10월까지 금어기를 두어 어린 쭈꾸미를 배낚시로 잡지 못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지난해 11.25일 대천항 해수부에 쭈꾸미 금어기를 요구하는 어민들이 다짜망에 걸린 수톤의 배낚시 몽돌을 일부 수거해온 모습
   
 
여름부터 가을철까지 쭈구미 낚시로 인해 어린새끼들을 마구잡이 어획함으로써 봄철(산란직전) 쭈꾸미 축제에는 정작 쭈꾸미가 귀하다보니 어민들이 발벗고 나서 해수부와 보령시에 법제화를 요구했다.

이렇게 보령의 봄철 쭈꾸미 축제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된 바, 축제를 전후해 쭈꾸미의 대천항 경매가는 kg당 약 30.000원~ 35.000원 정도로 낙찰되다 보니 식당을 거쳐 관광객들이 먹는 가격은 50.000원대에 먹을 수 밖에 없어 바가지 상혼으로 비춰졌다.

따라서 가을철 어린쭈꾸미만 낚지 않아도 봄철 축제에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기에 쭈꾸미 금어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하는 어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셋째, 보령의 근해안강망(개량) 및 다짜망어선, 전라도의 개조된 조망(형망) 어선, 중국어선 등 마구잡이 불법어획을 막아라. 현행 근해안강망어민들에게 그물 틀수를 20틀(일명 뺑뺑이 그물)로 제한하고 있지만 40~60틀씩 집어넣고 있다. 다짜망어선 또한 5틀로 제한하고 있지만 약 20~30틀씩 바다에 집어넣어 무차별적으로 어획하여 바다속을 황폐화 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서 틀수 제한을 현실화 시켜주고 제도권 안에서 어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법을 지키지 않을 경우 강력한 법적제재를 가하기 바란다.
   
▲근해안강망 어민들이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 모습(뺑뺑이 그물은 약 50m~100m에 이름, 그물 1세트당 약 1천만~ 1천 5백만원)
또한 태풍이 지나가면 수많은 폐그물들이 방치되어 어족자원만이 아니라 훼손에 따른 분쟁과 더불어 주변을 운항하는 선박들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수십틀씩 깔아놓은 어망에 해초 등 이끼제거를 위해서 과거에는 염산을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일부 어민들이 공업용 락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져 바다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어 어민 스스로도 자성하고 어족자원 고갈에 대한 책임은 물론 바다환경정화와 자원보호에도 앞장서야 함은 주지의 사실이다.

더불어 뺑뺑이 그물에는 아주 작은 실치부터 고래까지 싹슬이 하는 그물망으로 어족자원의 고갈을 가속화 시킴으로써 보령시는 충남도해양수산과와 보령해경과의 연계된 합동단속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허가된 그물망 코 수와 틀수를 단속하고 사전 교육을 통해 어린치어들을 어획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어선이 잡아올린 어획 대상에 따라 그물에 걸려 죽은 어린치어들을 수톤씩 바다에 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뿐만 아니라 군산 등 전라도의 개조된 조망(형망)어선(일명 쌍끌이- 그물끝에 쇠 사슬을 달아 끌고 다님)들이 불법으로 수시로 올라와 바다밑을 끌고 다니며 불법어획하는 것에 보령어민들은 개탄하고 있다. 밤낮으로 불법어획을 일삼고 있음에도 단속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들 어선들은 특히 밤시간에 어획을 일삼으며 지역 어민의 그물과 연결된 닺줄을 끊어놓고 있어 그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더불어 기업형 중국어선들이 수십.수백척씩 몰려다니며 싹쓸이 하는 어획에 대해 정부와 보령해경이 철저히 대처할 수 있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가된 형망어업 어구, 약 2~3m 길이에 패류를 포획하는 어업 도구다 
   
▲형망을 변형해서 불법어업을 하고 있는 모습( 끝에 쇠줄을 달아 끌고 다니는 싹슬이 어업)
   
▲조망어업 모습(전라도 군산 등에서 자주 올라와 싹쓸이 어업행위를 하고 있다)
넷째, 그물 실명제를 도입하라. 그물에 바코드처럼 실명을 확인할 수 있는 제도를 개선하여 생산과정에서 판매, 바다 속 폐기에 이를 때까지 그물에 대한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실명제를 도입하여 어민들이 스스로 법과 제도를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를 지키지 않고 불법어획을 일삼을 경우 강력한 법적제재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울 필요가 있다.

또한 바닷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폐그물에 대해서도 가장 시급한 문제임에도 보령시는 그동안 흉내만 내는척 했음이 밝혀졌다. 수년전 보령의 B수거업체가 수거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수거를 하지 않자 근해안강망 소속 한 선주가 본지에 제보를 함으로써 확인한 적이 있다. 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음은 물론 수거된 폐그물도 덤프트럭속에 돌로 무게를 채워 편법 수거를 함으로써 수사를 받았고 또한 그 수거된 폐그물을 보령시쓰레기매립장(요암동)에 불법 매립하여 검찰의 수사를 받는 도중 본지기자가 매립장 현장검증 때 참여한 바 있다.

이와 같이 폐그물 수거와 처리과정도 문제 투성이인 것은 담당기관의 직무유기로 밖에 볼 수 없다. 보령시 해양수산과는 바다환경을 살리고 자원을 보존는데 철저한 관리감독의 본분을 다하기 바란다.

다섯째, 발전소 온배출수 문제점을 개선하라. 보령화력(차후 신보령화력)의 온배수에 따른 바다오염이 심각한 만큼, 특히 SLP(바닷물을 끌어들이고 배출하는 관로)를 통해 유입되는 물에 차염소산소다(가성소다)를 분무(따개비 같은 패류성저지 및 파래 같은 해조류 서식 차단, 온수배출구 거품차단)하여 심각한 오염을 일으키고 것으로 확인된 만큼, 바다로 유입되는 엄청난 배출수 성분에 대해서 보령시는 철저히 관리 감독하고 약품처리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발전소 온수배출로 인한 어족자원이 고갈되는 것을 막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한 중부발전보령화력본부(신보령화력본부)는 북쪽 수십만평(신보령 앞 매립지 등)의 유휴토지를 이용해 1차, 2차,3차,4차, 5차의 철저한 정화 시스템을 통과시켜 바다로 유입되는 배출수를 최대한 지연시키고 여과시설을 개선하여 바다를 살릴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기 바란다.

이에 보령시는 SLP를 통해 배출되는 온배수로 인해 주변지역에 어패류 및 해조류가 서식할 수 없어 황폐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그 책임을 법제화하길 바란다.
   
▲보령화력에서 바닷물을 끌어들이는 SLP 모습
* 가성소다(수산화 나트륨) 강 알칼리성 물질로써 손에 닿을시 피부가 녹을수 있다. 피부의 단백질이 분해돼서 지속적으로 노출시에 위험할 수 있다. 너무 강해서 과다 사용시 금속을 부식시킬수도 있지만 적정량을 사용시 펑크린 같은 제품이나 뚫어뻥으로 절대로 못 뚫는 것도 뚫을 수 있는 강력 세정제다.

가성소다는 아주 위험한 원료로 물과 반응하면 순식간에 물을 80도이상의 온도로 올리고 피부에 닿으면 물집등이 생길수도 있다.

여섯째, 공군사격장을 이전하라. 공군사격장 무창포 앞바다 타켓(황죽도) 주변에는 온통 연습탄두들로 가득차 있다. 수십년동안 공군사격장으로 이용됨으로써 섬주변의 바다속은 연습탄두와 탄피.총알이 얼룩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로인해 바닷속은 수십미터씩 탄두의 무덤으로 가득메워져 있고 이 연습탄두들로 인해 심각한 해양생태계가 변화하고 바다오염을 일으킬수 있음으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함에도 그동안 보령시 단체장 및 국회의원들은 손을 놓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아왔다.

특히 보령앞바다에 떨어지는 포탄으로 인한 해양오염과 함께 어패류 섭취로 인한 2차, 3차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임에도 그 심각성은 군도, 보령시도, 사회단체마저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는 상황은 유감이며, “국내에서 가장 건강했던 바다가 죽어가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또한 대천해수욕장 옆 갓배마을은 지난 2010년 홍영표 민주당 의원이 녹색병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제출받은 "보령시 공군사격장 주변 암 발생과 지하수, 토양 및 생물체의 유해물질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일반 사람들은 폐암은 3배, 위암과 간암은 5배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됐다.

국제암연구소가 인정한 발암물질인 테트라클로로에틸렌(자동차 금속세척제)은 기준치의 3배, 휘발유의 첨가제로 쓰이는 MTBE(메틸-터트리-부틸에테르)은 미국 기준의 10배까지 검출됐다는 것이다. 또 어패류에서는 발암성 물질인 카드뮴이 기준치를 3배 이상 초과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자료를 통해서 확인했듯이 이마을 사람들은 수십년간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했던 19가구 37명 중 25명이 암에 걸렸으며, 암환자 25명 중 17명이 사망했고 8명이 투병중이라는 자료가 나왔다. 

또한 지난해 녹색연합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갓배마을(30여 가구)과 삼현리(100여 가구)에서 암으로 사망한 주민은 79명, 투병 중인 주민은 14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마을 옆에 있는 공군사격장은 1958년부터 1977년까지 미군 대공포 사격장으로 사용된 곳, 이후 한국 공군으로 이전돼 사용 중이다.

미군 주둔 시 폐유 무단방출로 인한 토양·지하수 오염, 사격으로 인한 소음, 탄두로 인한 해양 오염 등 오랜 기간 다 방면으로 누적된 오염 상황에 주민들은 고스란히 노출돼 왔다.

그런 상황도 모른 주민들은 상수도 공급전인 1997년까지 지하수로 생활용수로 써왔고 관정이 폐쇄되기 전인 2003년까지 우물물을 허드렛물로 계속 사용해왔다.

2010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갓배마을 앞바다를 촬영한 영상자료를 보면 "바다 속에 240kg이 넘는 탄과 수백만발의 총알이 박혀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살아있는 어패류에서 화약 성분이 검출됐는데도 이를 수수방관하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밝힌바 있다.

지난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6.2지방선거에서 박근혜대통령과 김태흠국회의원, 민선6기 김동일시장은 공약에서 밝혔듯이 보령신항을 확장. 개발하고 국제해양관광벨트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서해안 어업전진기지 및 관광지 적극활용으로 국제관광도시로써의 발돋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1000만의 관광객이 찾는 보령 앞바다의 공군사격장 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반드시 해결하여 더 이상 바다오염을 일으킬수 있는 오염원을 제거해 주길 바라며, 신흑동 갓배마을 주민들의 암마을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귀를 기울이고 책임있는 조치를 기대한다.

일곱째, 바다로 유입되는 샛깡 및 하천관리, 항만 등을 철저히 관리감독 하라. 대천항을 비롯한 각 항구마다 어선의 기름유출을 막고 대천항 보령수협 경매장의 하수.폐수 시설을 철저히 차단하여 오염물질이 항구로 유입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바다로 유입되는 각종 생활하수, 공장폐수, 기타 산업폐수, 농업폐수 등에 대한 정화처리를 위해 관리감독은 물론 가용한 보령시예산을 투입하여 죽어가고 있는 내천과 바다를 살려내야 한다.
   
◆2015. 2. 22일 대천항에 기름띠와 오염물질들이 떠다니고 있는 모습 
신흑동(대천해수욕장 식당. 상가 및 아파트, 숙박업소 등)에서 유입되고 있는 생활폐수는 대천 앞바다로 직접 흘러들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특히 남포방조제 초입 배수관문으로 유입되는 오.폐수는 심각 그 자체다. 구)경정경기장으로 유입되는 신흑동 오.폐수와 남포면 일대의 농경지에서 살포된 화학비료(질소)로 인한 오염된 농수들이 훌러들어오면서 그 주변은 봄부터 가을까지 녹조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바다와 맏닿은 강과 개천은 죽은 모습 그대로다.
   
▲신흑동 숙박업소 및 상가, 식당, 아파트 등에서 유입되는 관로(좌측) 모습
   
▲관로 앞 다리 및엔 온통 악취와 부유물, 추운 겨울인데도 검붉은색으로 뒤덥여 있다. 이물은 남포방조제 초입 배수관문을 통해 바다로 내려가고 있다.
   
▲구)경정경기장과 연결되는 배수관문 입구의 검불게 오염된 수질 모습(2015. 2. 22), 기온이 상승하면 곧바로 녹조현상이 일어나 수생식물 및 먹이사슬의 가장 밑에 있는 프랑크톤 등이 사라지거나 변형.기형을 일으킴으로써 심각한 생태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보령시는 신흑동 대천해수욕장의 식당가. 상가. 아파트. 숙박업소 등 오.폐수 정화시설에 대한 사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아울러 농업기술센타를 중심으로 화학비료를 살포하지 않고 친환경기술을 통한 농업기술을 장려하여 각 마을마다 고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땅을 살리고 샛깡과 내천, 강, 바다를 살릴 수 있는 친환경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민선 6기 김동일 보령시장은 우리  후세 앞에 놓인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자해지(之)의 마음으로 후손들에게 떳떳하게 물려줄 수 있는 미래의 "친환경만세보령"으로 개조하여 열악한 환경에 놓인 보령시를 건져내길 간절히 소망하며 환경파괴는 곧 우리의 생명을 단축하고 지구의 종말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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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경
2015-07-20 11:26:55
내만 어자원보호의 방법
일본처럼 정부에서 연안 어업권을 사들여야 어자원 보호가 된다..
어민들도 이제는 잡고기 잡아서 사료로 파는거보다 관광객 및 낚시객등 관광업이 주가되게
바꿔야하는데--- 언젠가 어자원 고갈되면 서로 관광객들은 등돌리게 될꺼임.. 고기도 못잡고 관광객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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