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7시,운영위원회 열고, 각급위원장 등 임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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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정문)은 1일(월) 17:00시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도당 주요 조직구성 인선을 완료했다.
충남도당은 지난 11월 24일 제1차 상무위원회를 통해 수석부위원장과 5개 부문 각급위원장, 대변인을 임명한데 이어,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8개 부문 각급위원장을 선출하며‘확실한 지방선거 승리’로 더 큰 충남을 만들기 위한 조직 정비를 마무리했다.
상무위원회에서는 ▲수석부위원장 조한기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수석대변인 이지윤 충남도의원을 임명했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전선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충남도당 전국동시지방선거기획단’을 구성했다. 단장에는 조한기 위원장을 임명하고 당헌·당규에 따라 여성과 청년 비율 30% 이상을 반영해 7명의 위원을 인준했다.
각급위원장은 이정문 위원장이 각 지역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활동력이 검증된 권리당원을 중심으로 지역 균형을 맞춰 인선했으며, ▲노인위원장 이영희(공주부여청양) ▲장애인위원장 임명덕(홍성예산) ▲노동위원장 장재성(천안병) ▲농어민위원장 최동혁(공주부여청양) ▲을지로위원장 김경회(아산을) ▲사회적경제위원장 조동준(보령서천) ▲소상공인위원장 박대권(아산갑) ▲직능위원장 조한권(서산태안) ▲자치분권위원장 유육형(논산계룡금산) ▲다문화위원장 김유경(홍성예산) ▲교육연수위원장 홍기후(당진) ▲홍보소통위원장 지미아(천안을)를 임명했다.
또한, 권리당원 선출절차를 거쳤던 ▲김아진 여성위원장(보령서천)과 ▲이병하 청년위원장(천안갑)은 기존 직을 유지해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문 위원장은“오늘 더 큰 충남의 시대를 열어갈 최고의 적임자 분들을 모셨다.”며,“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도지사부터 기초의회까지 실질적인 정권교체를 이뤄내 진정한 민주국가와 자치분권을 완성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